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멀 그리스 (문단 편집) == 필요성 == 서멀 그리스를 바르는 목적은 쿨러에 열전도를 잘 되게 하여 코어의 온도를 내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요즘 출시되는 CPU, [[그래픽 카드]] 등 [[집적회로]]가 있는 제품은 코어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클럭 상한선을 낮춰 회로를 보호하는 서멀 [[스로틀링]]이 일어나는데, 이는 연산 성능을 떨어뜨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컴퓨터 속도가 느려진다. 일부 사람들은 서멀 그리스가 없어도 잘 돌아간다고 하지만, 그건 CPU 사용율이 0~5%일 때 가능하고, 게임이나 작업을 돌리면 CPU의 온도가 순식간에 100℃ 넘게 치솟아 컴퓨터가 매우 느려지거나 심한 경우 부품이 [[사망]]한다. 역대 인텔 CPU 중 발열이 가장 심하다는 [[인텔 펜티엄4 시리즈|펜티엄4]] 프레스캇 시리즈의 경우 서멀 그리스 없이는 [[BIOS]] 진입도 불가능할 정도다. 비단 프레스캇뿐 아니라 현용 데스크탑 CPU는 쿨러가 없다면 전원이 들어가자마자 몇 초만에 온도가 뜨거운게 느껴질 정도로 치솟는다. 이 경우 부팅에 성공하더라도 열때문에 버벅이다가 멈추고 다시 재부팅해보면 꺼서 식히기 전까지 POST 화면도 못띄우게 된다. 물론 팬리스 완제품이 존재하는 저전력 CPU는 아무런 쿨링 없이도 잠깐 BIOS 설정 정도만 하는 것은 무리 없다. [[인텔 80386|386]] 이전에는 쿨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인텔 80486|486]] CPU 시절에도 발열이 심한 편이 아니라서 쿨러가 있어도 냉각팬 없이 방열판만 있는 경우가 많았다 . 그러나 486 이후로는 발열이 심해져 방열판과 냉각팬을 꼭 사용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모바일용 중에서도 초저전력 CPU급이 아닌 이상 발열로 인해 작동 클럭이 바닥을 기고 급격하게 성능이 하락한다. 이런 서멀 스로틀링은 인텔은 펜티엄 4부터, AMD는 애슬론 XP에 VIA KT333 칩셋부터 지원한다. 서멀 스로틀링도, 히트 스프레더도 없는 제품을 쿨러 없이 그냥 쓰면 진짜로 태워먹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XRHexGIok|애슬론 XP의 서멀 스로틀링을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이 없던 시절 탐스 하드웨어에서 했던 비교 실험 영상을 보자.]] [[퀘이크]]를 돌리던 중에 쿨러를 떼자 펜티엄 4는 느려지고 펜티엄 3는 서멀 스로틀링 기능은 없지만 보드의 보호 기능 덕에 다운되면서 작동을 멈추었는데, 애슬론 XP는 연기가 올라온다. 현재는 모든 CPU가 이런 과열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쿨러를 설치하지 않는다고 해도 CPU를 태워먹는 경우는 없지만 영상의 펜티엄 4처럼 서멀 스로틀링이 극심하게 일어나므로 제대로 사용이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